안창호 선생 자녀들에 표창장 전수
15일 박경재 LA 총영사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장남 필립 안(1978년 사망)과 3남 랄프 안 씨에게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. 안창호 선생의 장남 고 필립 안 씨는 부친을 도와 한국침략 상을 미국에 알리며 독립운동을 펼쳤으며 안창호 선생의 3남 2녀 자녀 중 유일한 생존자인 랄프 안 씨는 대한인국민회관 보존사업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. 박경재 총영사(오른쪽)가 랄프 안 씨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다. [사진 LA총영사관 제공] 김상진 기자사설 면단독 표창장 전수 자녀들 표창장 안창호 선생